커다란 회사들이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시간을 가지고 첨단의 로봇들을 만들어낸 두 명의 사나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I-Wei Huang은 비디오 게임 전문가이다. 그런데, 그는 여유시간에 금속과 플라스틱을 이용해서 다양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어 본다고 한다. 그가 처음 만든 것은 증기로 움직이는 리모트 컨트롤 기계들이었다. 작은 탱크나 보트, 그리고 스팀으로 동작하는 로봇인 R2-S2 (Steam의 S) 가 그것으로, 이를 시작으로 20개의 스팀 봇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가 최근에는 증기기관 로봇에서 R/C 헬리콥터 블레이드를 이용해서 조종할 수 있는 새로운 로봇 SwashBots를 만들어서 유튜브에 공개했는데, 믿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2개의 AA 배터리와 3개의 서보 모터가 로봇의 다리들을 움직이고, 1개의 모터로는 머리를 움직인다.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멋진 로봇을 설계하고 만든 엔지니어에게 박수를 보낸다.





Micromagic Systems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Matt Denton의 작품도 멋지다. 그는 6개의 다리를 가진 곤충과도 비슷한 로봇들을 만드는데, 실제로 그의 작품은 해리포터 영화에도 몇 차례 등장한 적이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크게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작은 곤충로봇을 만들었는데, 이 로봇은 컴퓨터로 제어할 수 있는 밀링 머신이기도 하다. 블루투스로 정보를 입력하면, 폴리스티렌 블록을 깎아서 멋진 3D 작품을 만들어낸다. 상업화되지는 않았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만 있도록 상품화만 된다면 꼭 사고 싶은 제품이다. 이런 멋진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많아졌으면 좋겠다.




 
참고자료:

CrabFu.com 
HexapodRobot.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하이터치가 강력히 추천하는 책들 ...
Posted by 하이컨셉

트랙백 주소 http://hightouch.kr/trackback/64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3/04/07 03:56

    니가 눈물 흘릴 필요없어, 널 이렇게 하게 할수 있었던 사람이라면 널 울리질 않았을거야.

  2. 2013/04/08 04:15

    아무리 절망적 문제는, 오래 결국 일을 주장 할 용기가로 희망을 갖게됩니다.

이전버튼 1 ... 5 6 7 8 9 10 11 12 13 ... 491 이전버튼